2024.11.24.일요일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일요일인 탓도 있을 거다. 사람이 많았다. 한 층인 주차장은 차량이 빠진 만큼 진입이 가능하여 차단기 앞에서 무한 대기할 수밖에 없다. 운이 좋아 세 대가 빠져길게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다.근방 주민이 아니기에 어떻게 지어졌나 구경삼아 방문했고자주 애용할 것 같지는 않다. 물론 도서관의 문제가 아닌근처 산다면 당연히 도보로 아주 자주 애용했겠지.다자녀카드 할인이 가능하니 실물카드는 필수다.이건 정말 반가웠다. 마침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갔기에눈치 안 보며 편하게 마실 수 있었다. 칭찬합니다!!넓은 규모에 비해 앉을 공간이 부족해 보이는 건카페식 테이블과외투와 가방들이 의자를 차지해서일 거다.어느 도서관에서나 마찬가지로가방 걸이나 바구니 등의 공간이 있다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