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 4. 13. 토 자전거박물관을 나와 몇 분 거리의 장소로 이동했다.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 '온 김에' 한 곳이라도 들러야했다. 주차 전 입구에서부터 주차비 겸 입장료를 받아 종일 놀기에는 좋은 듯 하지만 도로에 차들이 길게 늘어설 경우도 많아 보인다. 퇴장 시간이 가까워져 겉핥기식으로만 즐겼지만 야외 넓은 놀이터까지 즐기려면 최소 반나절은 필요할 것 같다. 함께 많이 다니며 즐기고 먹고 놀고 더 많은 기록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는 어미가 되어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