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서관 투어를 하던 시기에 마침 오픈 소식을 접하고 달려갔더랬다.엘리베이터에 지문도 묻히기 미안할 정도의새 거 다 새 거 막 새 거 였었다.모든 도서까지 새 거라서 와..여기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지만대출과 반납을 하기엔 조금은 먼 거리.도서관 옆 놀이터는 국룰멀리 바다와 하늘이 보이긴 한다.바로 앞 소방서뷰라서 뭔가 안전한 느낌 🤣손이 베일 것 같은 각진 새 책. 처음 읽는 기분은 어떨까.. 하루 종일 놀기에 좋은 곳.자주 가고 싶지만 내 최애와 아이들의 최애가 달라 안타깝다는 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