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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경에코월드. 문경 석탄박물관을 가다.

엔프제 탁씨 2024. 4. 17. 15:49

2023.5.27

본가의 인근 지역을 도장깨기처럼 다녀보기로 했다.


도착하자마자 본 풍경들이 일단은 좋았다.
석탄박물관을 못 본 것은 아쉽지만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다음 기회를 노려본다.
무료실내놀이터와 유료실내놀이터가 있다
작은 정원같은 곳도 식당 앞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.
신기했던 변기;;;; 어떻게 앉으라는 것일까 머리 굴리게 만들던..다리 짧으면 이용 불가.ㅎㅎㅎ


뭔가 다양하게 모든 것들을 다 집어넣은 듯

옛다 다 경험해라~  싶던 곳.

그래도 역시 나는 과거를 내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이 더 좋았다.


갱으로 들어가는 체험이겠지만 놀이기구라서 재미까지 제대로였다.


물놀이 할 수 있는 놀이터도 있어서 종일 놀기에 최적이다.


강원도보다는 덜 유명할 수도 있지만

문경에도 광부들의 터전이 있었고

나 역시 처음 가 본 곳이라 매우 인상적이었다.

시간에 쫒기지 않으며 다음엔 시대극 촬영지까지

모든 곳들을 섭렵해 볼 생각이다.